지난 5월 17-18일, 간만에 미세먼지 없는 청정한 하늘이었지요.

 

 '2017년도 강원 아동복지시설 생활지도사 및 복지사들과 함께하는' 온드림스쿨 인성교육 전문연수가 열렸습니다.

 

 

 

강원도의 여러 지역(원주, 춘천 등) 선생님들이 모여 서로 인사 나누고, 놀이에 대해 이해하며,

 

아이들에게 어떻게 적용할지를 경험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.

 

 

 

모르는 사람과 손을 잡으려니.. 영 쑥스럽지만 해봅니다.

 

 

어느 덧 쑥스러움은 사라지고 서로를 알아가는 시간이네요.

 

 

 

"어른들끼리 해도 이렇게 재미있는데, 아이들과 함께하면 얼마나 신나할지 기대되네요."

 

연수에 참석하셨던 한 선생님의 소감입니다.

 

 

 

 

"서로를 믿어야하는 시간, 아이들에게도 이런 믿음을 주는 사람이어야겠다 다짐해요."

 

 

 

소그룹에서도 적용가능한 놀이들도 경험했습니다.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함께해주신 선생님들께 감사의 인사를 전합니다.

 

우리 모두, 아자!